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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위기 속 해법은 ‘절약’…민간이 먼저 움직였다

작성일 : 2026.04.07 12:47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 기업들이 승용차 5부제와 에너지 절감에 자발적으로 나서며 절약 움직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50여 개 기업과 경제단체가 참여해 산업계 전반으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삼성·SK·현대차·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금융권과 경제단체까지 동참하면서 참여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견기업과 대학까지 합류하며 에너지 절약이 일회성이 아닌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시멘트·정유·석유화학 업계는 석유 사용을 줄이겠다는 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내놓으며 실질적 변화에 나섰다.
이는 상당한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산업계의 자발적 노력이 의미 있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은 설비 효율 개선과 운영 방식 조정, 폐열 재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카풀과 대중교통 이용, 실내 온도 관리 등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가며 참여를 확대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성과를 낸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민간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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