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5.20 13:35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서해 바다를 무대로 한 초대형 해양축제가 돌아온다.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며 요트·불꽃놀이·EDM 공연이 어우러진 오감만족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키웠다.
특히 서해안 관광벨트인 ‘황금해안길’ 개통과 맞물려 해양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대폭 확대된 승선 체험 프로그램이다. 조선통신사선을 복원한 전통 선박부터 고급 요트·파워보트·반려견 동반 요트까지 총 70여 척의 선박이 투입돼 바다 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올해는 요트 위에서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한층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EDM 콘서트와 퓨전국악, 트로트 공연, LED 퍼포먼스, 40인조 오케스트라 OST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갯벌 체험과 독살 체험, 어린이 풍력보트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다.
화성시는 바가지요금과 안전사고 없는 ‘4무 축제’를 앞세워 글로벌 해양관광축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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