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02 13:02 작성자 : 이정미 (nadootrip@naver.com)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큰 일교차와 꽃가루, 미세먼지가 겹치며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철은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다. 4월 한 달에만 환자가 집중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는 꽃가루와 먼지 등 외부 자극에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하는 질환이다. 재채기와 콧물, 눈 가려움, 피부 발진 등이 주요 증상이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규칙적인 수면과 생활습관이 기본이다.
햇볕을 쬐며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고, 비타민D와 아연 섭취를 통해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온이 오르면서 장염 등 감염성 질환도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진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소량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영유아와 면역 취약층은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복통과 구토, 설사에 발열까지 동반된다면 장염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지속되면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손 씻기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한다. 봄철 건강은 작은 습관에서 지켜진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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