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1.14 14:23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올해 100대 기업의 경영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됐지만, 임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의 임원 수가 2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내이사(등기임원)와 미등기임원의 총 수는 7,345명으로, 전년도 대비 170명(2.4%) 증가한 수치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7,000명대로 상승한 것으로, 2010년에는 6,000명 수준이었다. 지난해 다시 7,000명대로 진입했다.
100대 기업 임원 중 등기임원인 최고경영자(CEO)급은 277명으로, 5년 단위 세대별로는 1960년대 초반 출생자가 117명(42.2%)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연도별로는 현 59세인 1964년생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1970년대 초반과 후반 출생자를 합한 1970년대생 임원은 전체의 52.8%를 차지하며, 이는 임원 비중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1980년 이후 출생한 임원은 105명에서 13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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