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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과 마스터클래스 연다

작성일 : 2023.11.10 15:47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서울 서초구가 10일 브라움홀(서초동 소재)에서 '2023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한 팀 중 우수 팀을 선정,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의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실내악축제'는 2019년부터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민간 공연장에는 운영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연 사업이다. 올해는 70팀을 선발, 문화공간에서 연중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 교수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인 비올리스트 볼프강 탈리츠와 바이올리니스트 로마노 토마시니이며, 참여자는 '이드콰르텟'이다.

볼프강 탈리츠(Wolfgang Talirz)는 1983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멤버다. 

마스터클래스 대상팀은 대학생 4인조 클래식 그룹 '이드콰르텟'으로 바이올린(2), 비올라(1), 첼로(1)로 구성된 공연팀이다. 이들은 구의 실내악축제에 참여한 70개팀 중 우수한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두 거장과 D.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제8번 다단조, 작품번호 110) 곡을 합주하며, 2시간가량 레슨을 받는다. 특히 두 실력파 연주자들은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보완점 지도와 작품 해석 방식, 연습법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이 서초구만의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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