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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자금사정 빨간불'

작성일 : 2023.11.02 10:12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올해 3분기 수출 중소기업 61.4%가 자금 사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중소기업 54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3분기 무역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자금 사정이 악화된 기업이 61.4%로 가장 많았다. 영업이익 대비 부담하는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기업은 51.5%로 2분기(49.8%)보다 소폭 증가하였고, 매출액 10억원 미만 기업 중 70.2%가 자금 조달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는 '금리 부담 완화'(79%)가 1순위로 꼽혔다.

한편, 매출액 300억원 이상의 기업군에서는 '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응답이 30.8%로, 자금 조달 애로가 규모가 작은 기업에 편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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