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ome > 사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6일 개막

작성일 : 2023.09.25 13:00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남해군 제공)

이번 축제는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 등의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빅텐트를 그대로 도입한 '빅텐트존'이 단연 눈에 띈다. 대형텐트를 치고, 주 무대와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개막식 첫날에만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던 기존 행사와 달리 첫날 1회, 2일차와 3일차에도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여기에 전문 공연단이 합세해 규모와 재미가 더 커졌다. 

지난해 축제 때 호평을 받았던 쓰레기 없는 축제 역시 유지된다. 광장에서는 유리맥주잔을 사용하고, 축제장 전역에서 친환경 재생컵을 사용한다.

또한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종이 인쇄물을 없애고 대신 QR코드 웹을 활용한다.

숙박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투숙 당일 숙박인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하루 30팀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암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암주차장과 삼동초등학교를 수시로 오간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져 마을 곳곳에서 낭만과 열정이 기대된다”며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건강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