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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멋진 가을 추억 만드세요

작성일 : 2023.08.22 13:01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경기도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9월 말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토·일요일과 휴일에 열린다.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과 조선시대의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모두의 조선화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고 장원급제도 해보는 남한산성 별시, 다도 예절을 배우며 차와 다식을 시식하는 다담으로 구성된다.

숲생태학교는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과 산성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컬러링 북을 통해 알아보고 솔방울 팔찌, 낙엽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연희한마당에서는 전통무예 시연과 농악단 공연, 버스킹 공연, 한복 패션쇼, 명사를 통해 인식과 시야의 폭을 넓히는 '인사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밤의 산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궁 야간개장'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자 포토존, 라인조명 등이 추석 기간에 펼쳐진다.

다담의 경우 다식을 만들고 차와 함께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행궁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때 참가 티켓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

김천광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도 체험해보고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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