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10 12:54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경남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남해군 제공)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될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크게 무대존과 아트그늘막존·인문학 및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가 설치된다. 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빅텐트존에 들어서면 축제 특유의 열기와 멋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퍼레이드는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열렸지만 올해는 3일 내내 전문 퍼레이드 팀이 합류해 유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화암주차장에서 광장까지 경관 조명 조성,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없는 축제 강화, 유럽식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남해군은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8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도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독일다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맥주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간 인기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