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07 15:44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경기 시흥시는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시흥시 제공)
축제는 부대행사, 대회,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에는 세계 커피농장과 연계된 대사관, 커피 산지를 다니는 커피가디언, 국내 커피농장, 지역의 로컬카페, 커피 예술인 등 국내외 커피 관련 종사자 및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커피문화 축제의 장이다.
대회 행사에는 K-커피 어워드 '올해의 커피 생두' 선정, 세계 커피퀴즈대회, 세계 커피짓기대회, 세계 커피테이스팅대회, 세계 커피로스팅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공연행사로는 한국예총시흥지부,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거리공연에 참여해 커피를 주제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커피문화 축제의 즐거움이 배가 될것으로 보인다.
축제위원장인 김경민 은계호수상인연합회장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커피 행사는 커피 관련 상품 판매를 위한 소비재 판촉전이 대부분으로, 세계 커피문화가 중심이 되는 커피문화 축제는 아직 없었다"며 "이번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가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이자, 경기도와 시흥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위원장을 맡은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은 "옥토버페스트 등 세계적인 축제는 모두 지역이나 도시가 아닌 마을 단위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축제로 시흥이 아시아의 커피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홍보대사 및 위원으로 시흥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가 행사 홍보에 참여한다. 해로토로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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