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07 15:39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질병관리청은 최근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 등 장관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다며 음식물을 조리할 때 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일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습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식중독처럼 구토와 설사, 복통 증상을 보이는 장관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다.
올해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장관감염증 신고 환자는 598명으로, 초여름이었던 6월 첫째주 323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장관감염증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식품을 섭취하면서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주로 캄필로박터균과 살모넬라균, 장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감염증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은 비살균 유제품·가금류, 살모넬라균은 계란·우유·육류 및 가공품, 장병원성 대장균은 익히지 않은 육류·채소가 주요 감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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