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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 교사 조직적 관리한 학원"...수사 의뢰

작성일 : 2023.07.07 12:13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사교육과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이 의심되는 2건에 대해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325건이 접수됐으며, 교육부는 지난 3일에도 유사한 사안 2건을 수사 의뢰하고, 10건을 공정위에 조사해달라고 넘겼다.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수능이나 모의고사 등 수능과 관련한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면서 문항을 구매하고 그걸 교재 등으로 제작했다는 의혹이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시기나 교사 규모, 어느 정도의 금전이 오갔는지 여부 등은 수사를 통해 밝혀낼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신고센터를 계속 운영하며,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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