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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점검 나선다

작성일 : 2023.07.06 12:17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문제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에 착수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는 안전한 국내 수산물을 국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수준의 고강도 원산지 점검을 100일간 실시할 계획"이라며 "해수부, 지방자치단체, 해경, 명예감시원 등 최대 가용인력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 번에 무너뜨리는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반드시 뿌리뽑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5∼6월 일본산 등 국민 우려 품목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반업체 158개소를 적발했다. 

올 상반기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은 1만 610t으로.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유통한 업체는 전체 2만 680개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했을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을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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