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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찾아가는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이어지교' 개관

작성일 : 2022.08.31 12:15 작성자 : 김나연 (uumedia@naver.com)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4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찾아가는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이어지교''를 무료로 운영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찾아가는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이어지교'는 문화유산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 곳곳을 방문해 운영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체험관으로,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전통과 디지털을 이어준다는 의미이다.

올해에는 '세계유산축전-경북'과 연계해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운영한다.

'이어지교'는 천문(별자리)·독도·공룡·한양도성·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몰입형 영상 체험관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관 2곳으로 구성돼 약 50분간 다채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말(토, 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공연자의 동작에 반응하며 움직이는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한 무형유산 이수자들의 판소리, 태평무, 장구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관과 미디어아트 공연은 모두 현장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상현실(VR) 체험관은 최대 10명, 미디어아트 공연은 최대 2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이어지교'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예약 후 입장하면 되고, 대기하는 동안에는 증강현실(AR)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촉지도, 동선 유도구역, 음성 안내 등을 설치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디지털 점자기기를 설치해 화면을 표현하고 문화유산 영상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감 콘텐츠도 마련했다.

한편, 더 많은 지역민이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규모가 작은 이어지교 '유닛형 체험관' 과 '실내 체험구역'은 9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상남도 10개 장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문화유산의 활용 및 보급을 확대해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국민이 문화유산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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