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17 15:27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교육부는 서울대·고려대 등 16개 대학이 교육부의 '2023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미흡 평가를 받아 사업 지원금을 줄이기로 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하고 대입 공정성을 확보한 대학에 총 3년(2+1)간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91개 대학 가운데 명지대, 숙명여대, 한성대, 강남대, 경기대, 대구교대 등 17곳은 '우수',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삼육대 등 58곳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고려대, 국민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홍익대 등 16곳은 미흡으로 선정했다.
우수 대학은 20%의 추가 사업비를 배분받게 된다. 미흡 대학은 사업비가 20% 감액 조정되고 사업관리기관에서 실시하는 추가 상담에 참여해야 한다.
이번 연차평가는 사업 참여 대학의 2022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험생 부담 완화', '고교교육 연계성 강화' 등 5개 평가영역을 통해 점검한 결과다.
우수 대학은 20%의 추가 사업비를 배분받게 된다. 미흡 대학은 사업비가 20% 감액 조정되고 사업관리기관에서 실시하는 추가 상담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부는 개별대학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는 문·이과 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맞는 전형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점검을 지난해보다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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