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6.21 12:13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서울시는 세계 5위 창업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2030년까지 총 1조 6,717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 50개를 키우고, 1000개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서울유니콘창업허브’를 건설하는 등 ‘서울 창업정책 2030’을 발표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창업정책 2030은 ▷글로벌 창업도시 브랜드 구축 ▷성장단계별 스타트업 스케일업 ▷4대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 ▷첨단 제조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4대 핵심과제로 추진된다.
‘서울’이 세계 최고 창업 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한다.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2030년까지 성수 삼표레미콘 옆 서울숲 주차장 부지에 100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10만㎡)의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초기 스타트업부터 예비 유니콘까지 입주하고 입주기업을 위한 1000억원 전용 펀드도 조성해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한다.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는 스타트업 육성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이나기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선발하고, 육성하고, 투자해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는 ‘민간 책임제’로 운영한다.
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서비스 실증,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해외 창업 거점도 확대한다.
시는 ‘굴뚝 없는 미래산업’인 핀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지속 육성하고, 이에 더해 차세대 혁신 성장 분야로 ‘로봇’을 선정, 4대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한다.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도체·항공·전기차 등 제조업과 신산업이 융합된 첨단 제조산업을 육성한다. 용산과 구로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규모 자금과 장기 투자가 필요한 제조업 특성을 고려해 6000억 원 규모의 특화 펀드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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