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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월급보다 ‘워라밸 보장’ 기업을 더 선호

작성일 : 2023.04.10 16:06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MZ세대들이 취업할 기업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기업(인)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들 전체 응답자의 36.6% 워라밸이 보장되는 기업을 선택했다.

이어 29.6%는 월급과 성과 보상체계가 잘 갖춰진 기업, 16.3%는 정년 보장 등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기업, 10.4%는 기업과 개인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 3.8%는 기업문화가 수평적이고 소통이 잘되는 기업이라고 답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경련은 "월급과 정년 보장보다는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경영진 리더십 유형으로는 소통형 77.9%, 카리스마형 13.9%, 자율성을 위임하는 유형 8.2%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 유형별 호감도에 대해서는 대기업(호감 64.4%·비호감 7.1%), 중견기업(호감 51.2%·비호감 7.8%), 공기업(호감 46.6%·비호감 17.4%), 스타트업(호감 38.0%·비호감 15.5%)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호감 21.1%·비호감 36.1%)의 경우 유일하게 비호감 응답이 호감보다 많았다.

기업의 한국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 측면에서는 대기업 89.4%, 중견기업 80.0%, 중소기업 50.8%, 공기업 47.4%, 스타트업 47.3% 순으로 기여했다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다.

최근 기업 경영자들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70.2%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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