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4.05 17:16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유연근로시간와 근로시간 감축에 연관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근로시간제도 운영현황 조사'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 67.0%는 생산성과 일·생활 균형 향상을 위해 근로시간 선택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생산성 및 일·생활 균형 향상을 위해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제도로는 휴가 형태 다양화, 연차 사용 촉진 등 휴가 활성화 조치(2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탄력·선택·재량근로,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로제'(27.0%), 근'로시간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및 강화'(21.4%), '자율좌석제, 원격근무제 등 근로 장소 유연화'(14.3%) 등의 순이었다.
업무효율 및 생산성 개선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꼽은 제도는 복수 응답으로 △휴가 활성화 조치(83.5%)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유연근로시간제(82.5%), △근로 관리 시스템 강화(76.7%) △근로장소 유연화(68.0%) △근로시간저축계좌제(63.1%) 순이었다.
전경련이 통계청 및 고용노동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7년간(2015~2022년) 유연근로시간제 활용률은 2015년 4.6%에서 2022년 16.0%로 지속 증가했는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초과근로시간은 2015년 10.7시간에서 2022년 8.2시간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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