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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장기화로 부산 창업시장 '한파주의보' 발동

작성일 : 2022.12.08 11:09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부산상공회의소는 10월 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372개체로 올해 최고치였던 4월 622개체 대비 40.2%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상의 제공)

추세적으로도 4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져 10월까지 누계치도 5019개체로 지난해 동기 5666개체와 비교해 11.4% 줄어들었다.

이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 현상 장기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과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악화된 점은 지역의 법인 신설을 위축시킨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7.5% 감소했고, 부동산업, 제조업, 건설업 등은 모두 2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실제 정보통신업은 지난 10월 19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곳에서 57.8% 감소했고, 부동산업은 66곳으로 전년 동월 151곳과 비교해 56.3% 줄었다. 제조업도 38곳으로 전년 동월 82곳과 비교하면 53.7%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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