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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희망 글로벌 기업들 '인지도 3%로 낮아'

작성일 : 2022.09.26 11:26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글로벌 기업 300개사 가운데 한국을 아시아의 거점 1순위로 고려하는 비중은 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5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에 지역본부가 있는 글로벌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시아 거점후보지 1순위로서 한국은 싱가포르(32.7%), 일본(10.7%), 홍콩(13.0%), 중국(9.3%)에 이어 3.3%로 5위를 기록했다. 

응답 기업들은 한국이 향후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를 위해 영어 소통능력, 고용 여건, 조세제도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주요 지표별 한국의 순위를 살펴보면 영어 구사력은 63개국 중 한국이 52위를 차지했다. 외국 인력 고용 용이성은 141개국 중 한국이 100위를, 조세경쟁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26위를 차지했다.

무역협회 측은 "수출 증대 등 경제 활성화 기여 효과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글로벌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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