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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골목상권' 대표 로컬 브랜드로 키운다

작성일 : 2022.09.21 11:30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양재천길 상권)

앞서 시는 지난 4월 양재천길(서초구), 합마르뜨(마포구), 장충단길(중구), 선유로운(영등포구), 오류버들(구로구) 5곳을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지정했다. 이달부터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의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로컬플랫폼 공간조성과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상권 인지도와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골목 브랜드를 선보하고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한다.

양재천길은 ‘살롱 in 양재’를 콘셉트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품격 상권 조성한다. 

마포구 합정역 7번 출구 기다란 골목길인 합마르뜨는 ‘크리에이터 타운’으로 독립서점, 갤러리, 이색 맛집 등 창작자와 소비자가 모일 수 있도록 하고, 장충단길은 ‘히스토리컬 시티’로 76년 전통의 ‘태극당’부터 족발, 냉면까지 오랜시간 장충동을 지켜온 상인과 사람들이 어우러지도록 한다.

한편, 서울시는 10월부터 로컬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0월~12월 15개 내외의 ‘로컬컬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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