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08 12:05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식품 제조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 경영이 악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픽사베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2일~23일 국내 식품제조 중소기업 213곳을 대상으로 한 '수입 농산물가 급등에 따른 식품제조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82.6%는 최근 곡물 가격 상승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됐다고 답했고, 이 중에서 37.6%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경영 환경이 '매우 악화했다'고 답했고 45.1%는 '다소 악화했다'고 답했다.
또한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기업도 전체 73.7%를 넘어 영업이익이 20% 넘게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또 원재료가격은 전년대비 `10%이상 20%미만 증가할 것`이란 응답이 36.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곳 중 1곳 이상은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들은 현재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식품원료 구매자금 지원확대’(49.8%)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한 시장안정’(47.9%) 등을 각각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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