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6.26 17:3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김포 장릉 역사문화관을 설명 위주 전시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느끼고 이해하는 체험형 전시시설로 개편해 오는 27일 새롭게 문을 연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김포 장릉은 인조(재위 1623∼1649)의 부모인 추존 원종(1580∼1619)과 인헌왕후 구씨(1578∼1626)의 능이다.
반정(1623)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는 자신의 정통성을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추존하고, 왕족 신분으로 세상을 떠난 부모의 묘였던 '흥경원'을 '장릉'으로 승격시켰으며 왕릉의 형태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김포 장릉 역사문화관은 김포 장릉 알아보기, 세계유산 조선왕릉 알아보기, 소통마당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역사문화관에서는 김포와 장릉, 능주의 생애, 장릉의 변화와 공간 특성, 왕릉을 관리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왕릉을 관리하던 관원과 군인이 어떻게 능을 보호하고, 각자 어떤 일을 했는지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장릉이 포함된 세계유산 ‘조선왕릉’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 역사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휴식과 함께 조선왕릉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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