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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궁궐·조선왕릉'으로 나들이 떠나볼까

작성일 : 2023.03.21 15:30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궁능 봄꽃 개화 시기와 명소를 소개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봄 정취를 더해줄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오는 23일 경복궁 일원의 앵두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능수벚나무 등을 시작으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궁궐과 조선왕릉 일대 중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장소로는 경복궁 아미산 화계, 창덕궁 낙선재 화계 , 창경궁 옥천교 어구 일원 , 덕혜옹주묘 일원 , 태릉과 강릉 산책로 , 화성 융릉과 건릉 산책로 등이 있다.

개화시기에 맞춰 궁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도 진행된다. 

경복궁에서는 ‘경회루 특별관람과 ‘2023 봄 경복궁 야간관람’이 시작된다. 창덕궁에서는 전문 해설과 함께 낙선재 일원을 돌아보는 ‘봄을 품은 낙선재’, 국보 동궐도 속 나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가 마련된다.

창경궁에서는 1인 가구 대상의 반려식물 기르기 행사인 ‘우리 함께 모란’과 ,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정조의 꽃’ 행사가 펼쳐진다.

덕수궁에서는 살구꽃과 함께 주요 전각 내부를 볼 수 있는 ‘전각내부 특별관람’이 운영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고궁과 왕릉에서 봄꽃을 만끽하고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는 시간을 즐기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유산들이 국민 곁에 더 가까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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