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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개발한 '문화유산과 미래' 인정 교과서 되다

작성일 : 2023.02.28 15:24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문화재청이 청소년의 문화유산 교육을 돕기 위해 지난 2년간 개발한 교과서가 올해 3월부터 교과서로 쓰인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개발한 고등학생용 문화유산 교과서 '문화유산과 미래'가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정 교과서는 국정 교과서나 검정 교과서가 없는 경우, 또는 이를 사용하기 어렵거나 보완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교과서를 뜻한다.

문화재청은 현장 맞춤형 교과서를 만들고자 2020년 '정부 부처 협업 교과서 개발 사업'에 참여해 약 2년간 교과서를 준비했다.

협업 학교인 충남 부여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여했으며 추가 검토·자문을 거쳤다.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 관련 직업 세계 등에 대한 내용도 교과서에 포함됐다.

교과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속한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교육 환경 변화와 수요를 반영해 학교 정규교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추가 개발하는 등 학교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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