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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숨쉬는 제32회 청룡문화제 29일 거행

작성일 : 2022.10.21 11:28 작성자 : 김나연 (uumedia@naver.com)

'제32회 청룡문화제-다시 만나는 동방청룡제향'가 오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에서 거행된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청룡문화제'는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 때부터 전해 내려왔던 기우는 물론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위한 제사이면서, 국왕이 친히 폐백을 해 제사를 올렸던 ‘동방청룡제’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일제강점기 그 명맥이 끊기기도 했으나, 1991년부터 ‘용두제 보존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용두제’란 이름으로 제사를 지내오던 걸 계승·발전시켜 왔다.

이번 청룡문화제에서는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시작으로 기념 공식행사에 이어, 임금과 신하들이 취타대를 앞세우고 입장해 입취위 한 후 폐백례를 거행하는 동방청룡제향이 진행된다. 

제향 후에는 임금님께 올해 추수한 쌀을 진상하는 진상례가 거행되고,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캘리그래피 가훈 써주기 △가족사진 찍기 체험 △종이공예와 뜨개체험 △조선시대 인물들과 사진 찍기 △떡 만들기 체험 △바람개비와 어린이 키 고리 만들기 △캘리그래피 깃발 전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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