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02 12:10 작성자 : 한세미 (upinc@naver.com)
교육부가 자사고는 유지하고 외고는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1일 "외국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외고의 경우 미래사회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어 폐지 또는 외국어교과 특성화학교 등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자사고(자율형사립고)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외고는 예정대로 폐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외고는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정부가 일반고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교과 특성화학교를 운영하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외고는 외국어교과 특성화학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문재인 정부가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를 추진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특목고 존치를 공약했는데 예고 없는 외고 폐지 발표에 30개 전국 외국어고 교장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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