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6.14 14:37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충북 보은군은 오는 17일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장안면 개안리 일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장안농요는 150여년 전부터 보은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로 과거 논농사는 인력으로만 해결해야 했기에 마을 주민들이 협력해 농사짓던 문화가 있었고 이때 고달픔을 잠시 잊고 신명나게 일하고자 불렀던 노동요다.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안농요의 모습 그대로 '들나가기-모찌기-모심기-점심참-초듬아시매기-이듬논뜯기-신명풀이' 과정을 재현한다.
보은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제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보은장안농요를 시연해 개인부분과 단체부분 대상 수상, 2018년에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2019년부터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매년 개최해 보은장안농요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남기영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 "이번 제5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는 많은 주민과 관람객이 참여해 서로가 어울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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