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6.08 13:39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경기 시흥시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월곶어울림센터에서 벅스리움과 함께하는 '세계곤충탐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시흥시 제공)
이번 '세계곤충탐험'은 시흥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과천과학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다.
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곤충들이 구조 요청 차 시흥시로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곤충들은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수입 허가를 받은 표본이 아닌 실제 살아있는 곤충들이다.
또한, 아마존의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곤충계의 싸움꾼 키론 장수풍뎅이, 나뭇잎 대벌레, 꽃 사마귀, 뮤엘러리 사슴벌레, 소똥구리 등 다양한 열대우림 속 곤충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표 전시 곤충인 '자이언트 반딧불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딧불이로, 2~3마리로도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빛을 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녀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기회이자, 부모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시 만의 소중한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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