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18 10:54 작성자 : 임현진 (jiah5555@naver.com)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 보다는 다소 쉽고, 국어는 다소 쉬웠지만 수학과 영어는 작년과 비슷해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 수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쉽거나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응시생 중 재학생은 1만 471명 줄어든 35만 239명이었으나 졸업생 비율은 31.1%로 1997학년도(33.9%)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았다.
공통과목에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를 선택하는 국어 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쉬웠다는 평가다.
공통과목과 3개의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는 수학은 지난해 수능, 올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난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최상위권 입시에선 국어의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면 수학, 영어, 탐구 등 타 영역의 비중이 다소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박윤봉(충남대 교수) 수능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으며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받은 뒤, 29일 정답을 확정하고 다음달 9일 성적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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