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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감시 강화’

작성일 : 2023.04.28 11:32 작성자 : 김수정 (uumedia@naver.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펜타닐·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민관 협력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산하에 민·관 합동 120명 규모로 구성되며, 의사와 약사 등 민간 전문가 협의회에서도 90명이 감시단에 참가한다.

식약처는 감시단 발족과 더불어 식욕억제제, 항불안제, 진통제, 프로포폴, 졸피뎀 등 오남용이 의심되는 마약류 처방에 대한 점검을 종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해 점검 주기를 줄이기로 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오남용 의심사례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행 연간 약 10회에 머물던 감시 횟수를 연간 30회 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감시방법도 합동점검, 정기점검 등 사후 점검방식에서 선제적인 기획감시로 사전 점검한다. 청소년 마약·의료안 셀프처방 등 기획감시 대상도 연간 1000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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