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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때 건강관리, 물 자주마시고 '미나리·냉이' 좋아

작성일 : 2023.04.14 13:50 작성자 : 김수정 (uumedia@naver.com)

중국발 황사로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식품업계는 황사에 취약한 호흡기와 눈 건강에 미나리, 냉이 등이 황사로 지친 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미나리는 몸속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칼륨이 많이 함유돼있어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준다. 또한 폐와 기관지에도 좋아 황사철에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으로 통할 정도로 몸에 좋은 영양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봄철 황사와 건조한 날씨로 눈이 피로할 때에 좋다. 또한 이뇨 효과도 있어 출산 후 전신부종으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도 좋다.

이 밖에도 마늘이나 도라지,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황사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황사가 심한 날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물을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돼 오염물질을 희석시켜 몸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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