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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소아·청소년 중증 아토피 환자 진료비 부담 낮춘다

작성일 : 2023.03.27 16:43 작성자 : 김수정 (uumedia@naver.com)

보건복지부는 '듀피젠트'의 요양급여 대상을 '18세 이상 성인'에서 '만 6~11세 소아와 만 12~17세 청소년'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현재 중증 아토피 피부염에 쓰이는 치료제 중 유일하게 만 6개월 이상 소아에게도 허가된 의약품이다. 중증 아토피 아동들에겐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사실상 유일한 치료제다. 

다음 달부터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소아 환자의 산정 특례 적용 기준을 확대해 본인부담률을 입원 20%와 외래 30~60%에서 입원과 외래 모두 10%로 낮춘다.

이에 따라 소아 700명, 청소년 1천850명 등 2천550명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연간 1천325만~1천734만원에 달했던 투약 비용은 기존의 10% 수준인 연 133만~174만원으로 경감된다.

아울러 이 밖에도 연간 투약 비용 2천927만원에 달했던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 정' 역시 암환자 산정특례 본인부담금 5%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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