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07 11:17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우리나라 50세 이하 성인의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박윤영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최근 ‘2022 란셋 소화기저널’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 사이의 대장암 발생률은 10만 명 당 대장암 발병률이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로 나타났다.
50세 이하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경우 대장암 선별 검사 대상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지 않는 다는 점 등이 대장암 발병률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됐다.
여러 음식 중에서도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붉은 육류는 대장암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다. 흡연이나 음주, 비만 등도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대장암 발병의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박윤영 동경희대병원 외과 교수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총 칼로리를 줄이고, 가공육이나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 닭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섬유소와 칼슘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고 금주와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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