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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으로 마음·건강 회복 '도심형 텃밭’ 개장

작성일 : 2022.10.06 10:52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서울시는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도시형 ‘치유농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도시형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상일동에 전국 최초로 6천500㎡ 규모의 서울 치유농업센터를 개장했다.

치유농업은 텃밭 일구기 등 농업활동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하며,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센터는 서울시와 강동농협, 농촌진흥청이 함께 조성한 민관협력사례다. 도심에서 가능한 여러 형태의 치유농장을 체험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농장형 치유농장'은 경작지나 농장부지 등 야외공간에 조성되며, 넓은 공간에서 채소나 과수를 비롯해 허브, 꽃 등을 기를 수 있다.

'시설형 치유농장'은 도심지 건물 옥상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상자텃밭, 옥상정원 형태로 만들어 진다.

'미래형 치유농장'은 비닐하우스와 같은 온실에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수경재배 등 디지털 농업을 적용한 것으로 사계절 연중 치유농업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센터 개설과 더불어 현재 8곳에서 시범 운영 중인 치유농장도 확대키로 하고, 조성비 일부와 프로그램 설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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