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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20대 청년' 우울·불안 환자 급증

작성일 : 2022.10.05 11:47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작년 한 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가 172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20대 환자가 코로나19 이후 42.3% 늘어났다.

4일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우울증·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약 899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진료환자 수의 경우 약 173만명으로, 코로나19 대유행 발생 전인 2019년보다 14.2%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환자 수가 크게 늘었다. 2019년 약 20만명에서 2021년 약 28만명으로 42.3%로 급증했다. 이어 10대 이하(33.5%), 30대(24.9%), 10대(22.1%) 등 순이다.

환자 수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았다. 지난해 60세 이상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수는 약 61만7600명으로 1위였고, 20대(약 28만명), 50대(약 27만4000명), 40대(약 26만7000명), 30대(약 24만9000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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