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09 11:55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카이스트는 노화와 치매 뇌에서 비정상적 별아교세포가 생겨나는 것을 관찰하고 그 원인을 규명해 노화 관련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이스트 제공)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와 이은별 박사, 정연주 박사 연구팀은 노화된 뇌에서 별아교세포의 기능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단일 세포RNA 시퀀싱을 수행했다. 그 결과 기존에 노화와 질병 뇌에서 존재한다고 알려진 염증성 별아교세포가 아닌 새로운 종류의 별아교세포가 존재함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이번 발견은 노화·치매 뇌에서 염증성 별아교세포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비정상적 별아교세포가 존재함을 밝힌 첫 번째 연구 결과이며, 이들이 시냅스의 항상성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입증했다.
노화에 따른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새로운 원인을 제시해 뇌 기능 회복에 활용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논문명: A distinct astrocyte subtype in the aging mouse brain characterized by impaired protein homeostasis)는 국제학술지 `네이쳐 에이징 (Nature Aging)'에 지난 8월 1일 자로 온라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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