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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부추 등 봄나물 16건서 잔류농약 초과 검출

작성일 : 2022.05.18 12:09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미나리·방풍나물·부추 등 16건이 폐기되고 생산자에게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사진=픽사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봄나물 51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16건(3.1%)을 폐기하고 생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최근 3년간 다소비 농산물 중 월별 부적합률이 높은 품목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미나리, 방풍나물, 부추, 곤드레, 비름나물, 산마늘, 쑥 등 총 80개 품목이다.

수거‧검사 결과, 일부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나리·부추·상추·참나물 등 16건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올해 수거‧검사한 봄나물의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위반율(3.1%)은 2021년(1.0%)보다 다소 높았다. 

식약처는 "검사 건수와 잔류농약 중점 검사항목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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