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5.19 13:49 작성자 : 이정미 (nadootrip@naver.com)
아침은 허겁지겁 흰쌀밥으로 때우고, 점심은 짜장면이나 볶음밥 같은 외식으로 넘기는 생활. 익숙한 일상이지만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몸은 예상보다 큰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

최근 보건당국이 공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여전히 생존율이 낮은 대표 암으로 꼽힌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 식습관과 체중 관리가 중요한 위험 관리 요소로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특정 음식을 ‘절대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문제는 정제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을 빠른 속도로 자주 먹는 생활 패턴이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식사가 반복되면 인슐린 분비 부담이 커지고 체중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짜장면·탕수육·탄산음료처럼 탄수화물과 지방, 당류가 한 번에 몰리는 조합은 몸에 더 무거운 식사가 될 수 있다.
식사 뒤 졸음이나 더부룩함을 자주 느낀다면 식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의료진은 밥을 무조건 끊기보다 먹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한다.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반찬을 함께 곁들이며, 식사 속도를 줄이는 습관만으로도 혈당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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