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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 줄인다…학교 밖 청소년 학습 지원 강화

작성일 : 2026.05.19 13:35 작성자 : 박보규 (uupet@naver.com)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다시 배움의 문이 열린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서 지원에 나서며 교육 사각지대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지원은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도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교과서를 개인이 직접 구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시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남아 있는 교과서 재고를 활용해 지원을 진행한다. 현재 확보된 물량은 전국 기준 약 3만5400권으로, 학년과 과목 구분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 학교 부적응, 대안교육기관 재원 등 다양한 이유로 정규 교육과정을 이어가지 못한 학령기 청소년들이다. 

신청은 교육청과 마지막 재학 학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부는 “학교를 떠났다고 배움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학습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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