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Home > 문화

차 향기 속 국악 울림…색다른 콘서트의 탄생

작성일 : 2026.03.24 12:43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차 한 잔과 국악, 깊이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 ‘다담(茶談)’이 올해 첫 무대를 연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5일 남원 예음헌에서 2026년 첫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담’은 전통 음악과 인문학, 차 문화를 결합한 복합형 콘서트로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는 동양학자 조용헌이 참여해 삶의 방향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성찰과 균형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의 시작은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이 전통춤 ‘태평무’로 열어 한국 춤의 미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공연 전 로비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여유롭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공연과 휴식, 사색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일상에 쉼을 더하는 문화 경험이 될 전망이다.

‘다담’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건강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