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18 13:01 작성자 : 안홍섭 (umantist@hanafos.com)
전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해품점빵’이 별도의 광고나 SNS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해품 소금빵)
외곽 지역이라는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요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해품점빵의 성장을 견인한 핵심 제품은 ‘소금빵’으로, 하루 평균 400개, 주말에는 6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단일 제품이 매장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이른바 ‘카테고리 킬러’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소비자들은 바삭한 외피와 촉촉한 내부 식감, 버터 풍미와 염도의 균형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는다. 특히 재방문과 재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형성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했다.
SNS 확산 역시 운영자의 의도적 마케팅이 아닌 고객 후기 중심의 자발적 공유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광고비 없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한 대표적 사례로 분석된다.
고품질 원재료와 셰프의 숙련된 기술, 지속적인 제품 연구가 일관된 품질 유지의 기반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커리 창업의 본질은 입지보다 제품 경쟁력과 재구매 구조에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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