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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다시 7천원대…장바구니 물가 ‘들썩’

작성일 : 2026.03.13 12:28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계란 가격이 다시 상승하며 7천원대를 기록했다.

1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특란 30개 한 판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 12일 기준 7천4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천원 오른 수준으로 상승률은 16.6%에 이른다.

계란 가격은 올해 1월 말 이후 6천원대를 유지하다 최근 다시 7천원을 넘어섰다.

10개들이 계란 가격도 3천902원으로 전년 대비 21.1% 올라 상승폭이 더 가팔랐다.

가격 상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산란계 살처분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번 겨울 살처분된 산란계는 약 976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생산량 감소로 산지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으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유통 과정의 부당 거래 여부를 점검하고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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