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10 13:16 작성자 : 이정미 (nadootrip@naver.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녹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12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대표적인 실명 질환 중 하나다.
특히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불린다.
대부분 시신경이 상당 부분 손상된 뒤에야 시야 이상을 자각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환자의 70% 이상은 정상 범위의 안압에서도 발생하는 ‘정상안압녹내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치료는 안약을 통한 약물치료가 기본이며 필요하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이 진행된다.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면 시력 손상과 실명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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