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09 12:43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국립현대미술관이 수도권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MMCA 지역동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전시 순회와 국제작가 커미션, 다원예술 프로그램, 교육 협력 등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사업의 첫 순회 전시는 오는 18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막하는 ‘피카소 도예’전이다.
이 전시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 작품 98점이 공개되며 이후 전북도립미술관으로 이어진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이중섭의 대표 회화와 엽서화 등 10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또 국제 작가에게 대형 설치·미디어 작품 제작을 의뢰해 지역 미술관에 순회 설치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영화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원예술 프로그램 역시 과천을 시작으로 지역 미술관으로 확대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품 관리 시스템도 개선해 국공립 미술관 간 전시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술관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미술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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