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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끌고 방송이 밀었다…수출 ‘역대급’ 질주

작성일 : 2026.02.27 13:48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국내 콘텐츠산업이 또 한 번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140억7천543만 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수입액은 9억1천556만 달러에 그치며 131억5천987만 달러의 대규모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게임산업이 85억 달러 이상을 수출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 엔진 역할을 했다.

이에 힘입어 전체 매출도 157조4천21억 원으로 2.1% 늘었다.

방송·영상과 지식정보, 출판, 게임 등 주요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며 산업 기반을 다졌다.

기업 수는 12만 개를 넘어섰고 종사자도 68만 명을 돌파해 일자리 확대 효과도 나타났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부는 K-콘텐츠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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