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23 12:46 작성자 : 박보규 (uupet@naver.com)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지난해 15.2%로 떨어지며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438만2천 명으로 3년 연속 감소했고, 감소 폭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서비스업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에 더해 미국발 관세 충격이 겹치며 산업 기반이 흔들렸다.
자동차 수출 급감이 직격탄이 되면서 관련 업종 고용도 동반 위축됐다.
청년층 제조업 취업자는 6만1천 명 줄어 전 연령대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반면 60세 이상은 증가세를 보이며 제조업 현장의 고령화가 심화됐다.
상용직 근로자 감소로 ‘질 좋은 일자리’ 축소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청년 의존도가 높은 산업 부진이 고용 전반을 압박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이어질 경우 제조업 고용 한파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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