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20 10:46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설 연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24만7천2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만386명 대비 29.9%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20만8천664명)보다도 18.5% 늘었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 실적은 6만1천690대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항로는 목포·완도·여수에서 제주로 향하는 노선으로 4만8천여 명이 탑승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항로는 울릉도로, 포항~울릉 노선 이용객은 8천342명으로 116.7% 급증했다.
섬 가운데서는 마라도 방문객이 1만3천287명으로 가장 많았다.
공단은 연휴 기간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를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공단은 "긴 연휴와 양호한 기상 여건 속에서 관광 항로를 중심으로 뱃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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