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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스위스 마을 북적

작성일 : 2026.02.12 12:58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워싱턴포스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6년이 지났지만 팬들이 스위스 이젤트발트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엔츠 호수에 위치한 목조 부두는 극 중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장면이 촬영된 명소로, 하루 최대 1000명이 방문했다.

인구 400명 규모의 작은 마을에는 하루 최대 12대 관광버스가 몰리며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에 당국은 관광버스를 2시간당 2대로 제한하고, 대형 버스는 마을 외곽 주차 후 도보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교통회사 포스트버스는 인터라켄과 이젤트발트 구간에 120인승 이층버스를 추가 투입했다. 성수기에는 17분 구간에 하루 최대 200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여행업계는 드라마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투어 상품을 운영하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중문화 기반 관광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동시에 주민 생활과의 균형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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