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09 13:07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의료계에 따르면 40대 이후 지방산 산화 부산물인 노넨알(2-Nonenal)이 급증하며 특유의 풀·기름 냄새가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 위생 문제가 아닌 호르몬 변화·피부 미생물 구성 변화·대사 저하가 겹친 결과라고 설명한다.
특히 항생제·항우울제 복용, 당뇨·신부전 같은 만성질환까지 동반되면 체취 패턴은 더욱 뚜렷해진다.
씻어도 냄새가 남는 이유는 피지 성분 변화와 대사 속도 감소로 노넨알 생성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다만 △면·리넨 등 통기성 의류 △자극적 음식 절제 △보습·수면 관리 △약물 상담 등으로 강도를 줄일 수 있다.
체취는 노화의 낙인이 아니라 나이의 생물학적 신호라는 이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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